【고객은 주문품이 언제 오나 기다리고《두루본광학》 대표는 그 후기를 반겨 기다린다】반갑습니다.잘 받았습니다.******************다행스럽게 요 며칠 날씨가 꾸무리하여서‘저조도’에서 화질을 테스트하기에 좋았다.왜냐면, 비네팅이나 색수차를 무시한다면 쨍한 날씨엔 대중적인 범용적인 망원경도 거의 비슷한 화질이므로.베란다 밖 1km 남짓한 직선거리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산꼭대기 철탑의 번호판을 확인해보는 정도 또는 숲속 나뭇잎들의 선예도를 살펴보는 정도통칭 망원경의 광학 성능은 유튜브에서 보듯이 미국처럼 테스트할 다양한 자연환경에 따라 다르겠으나본인의 시력도 중요하다. 나는 노안(老眼, presbyopia)이긴 해도 아직 양쪽 1.0이다.오늘도 아주 옅은 안개 또는 미세먼지가 낀 환경이다. (참고로 나는 1984년도에 입대하여 포항 해병대에서 저격수 훈련을 받은 사람입니다). 대략 300m에서 일상적인 간판의 작은 전화번호 27, 40배율까진 뚜렷하지만 50, 60배율에선 초점을 다시 맞추어도 분명 숫자를 깔끔하게 알아볼 정도는 아니다. 대략 1km에서 철탑 꼭대기의 은 27, 40배율에선 깨끗하게 보인다. 50, 60배율에서도 초점을 다시 맞추면아주아주 살짝 흐린 정도이지만 누구나 알아볼 만하다.미국의 어떤 사냥꾼은 내가 구입한 망원경으로 8km까진 시야 구별이 가능하단다.물론 사냥감까지 날아갈 총이 없긴 하지만.새삼스럽지만, 기계장치가 있는 카메라 + 렌즈와 달리 필드 망원경의 차이점은 구간마다 초점을 다시 맞추어야 한다는 점이다.조만간 ‘부산 영주동 전망대’나 ‘용두산 공원 부산 타워’에서 전망대 대형 쌍안경과 겨루는 테스트를 해봐야겠다.Vortex의 'flagship'인 Razor UHD는 국내에선 판매를 하지 않으므로그렇더라도 내가 구입한 망원경이 그 회사의 최상품이니까......******************《두루본광학》 대표님의 세심한 안부 편지에 답할 겸간단한 구매 후기를 남깁니다.※ 추신 : 1번 사진의 ‘엄지 나사(Thumb screw)’의 고무 캡은사진처럼 저렇게 분리도 되는 겁니까?― 대한민국 시인, 한반도 시인을 꿈꾸는, 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