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신님께서 ARMY - 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 멤버이시다. 2018년에 마눌신(?)님을 위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서버가 터져나가는 것을 견뎌가면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구해드리면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람하시라고 니콘 아큘론 10~25X50 기종을 상납했었다. 배율과 구경만 보고 구매한거였다. 콘서트는 잘 보시고 오셨는데, 쌍안경 크기(길이와 폭이 각각 20cm에 가까움)와 무게(900그램)가 부담되어 들고다니시기가 힘드셨나보다. 2026년 4월 고양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예약을 도와드리면서 쌍안경 이야기를 다시하게 됐다. 마눌신님 말씀이 쌍안경이 부담스럽게 커서 이번에 가져가야 하나 생각중이시란다. 그래서 휴대성 이슈를 해결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덤으로 화질도 좋은 제품을 다시금 상납하고자 적당한 제품을 찾게 되었다. 일단은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추천받은 제품 중 내가 아는 브랜드의 제품을 뒤져봤고, 니콘 프로스태프 P7 8X30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머리속을 맴도는 모 사이트가 있었다.두루본광학.쌍안경 구매한다고 여기저기 뒤지보면서 몇년 전에 유심히 봤던 사이트 맞다. 그래서 카톡으로 문의드렸고 친절한 답변을 받았다. 적절한 가격대의 괜찮은 제품을 소개해 주셨다. 8X42 제품과 10X42제품이였다. 일단 10X42 제품은 아큘론과 배율이 겹쳐서 우선순위가 내려간 관계로 8배 제품과 비교해 봤다. 아래 첨부한 시야샷(이 온라인샵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참고자료이다)을 보면 8배 42밀리 구경 쌍안경이 시야기 훨씬 넓지만, 휴대성을 무시할 수 없는지라 이 제품을 구매했고, 테스트 결과 만족스럽다. 결정타는 아큘론 파우치와 나투라 파우치 크기 비교샷, 이것으로 모든게 설명된다. 그리고 아큘론보다 상이 더 안정적이다. 색감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카메라 렌즈도 저가 줌렌즈들은 있는듯 없는듯 싶지만 색수차가 감각적으로라도 느껴지고 색감이 시퍼러둥둥한데 반해 고급 렌즈, 이를테면 짜이스 렌즈는 안정된 상에 중립적인 색감을 느끼게 해 준다) 색수차 비슷하게 느껴지는 윤곽선 느낌이 덜하다.마눌신님께서 말씀하셨다."콘서트 자주, 많이 다녀야겠네요!"(안돼!!! 가세가 기울어진단 말이야!!!)